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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소식

제목 ′울진죽변수산업협동조합′으로 새로운 출발
작성일자 2023-11-08
100년의 역사를 간직한 죽변수협이 새로운 이름으로 새로운 100년의 역사를 시작한다.

죽변수산업협동조합이 조합 명칭을 ′울진죽변수산업협동조합′으로 변경했다.

울진죽변수협은 지난10월 25일 임시대의원회를 개최하여 조합 명칭 변경에 관한 정관 개정(안)을 원안 가결 후 해양수산부에 조합 명칭 변경안에 대한 인가를 신청한 결과 11월 6일 해양수산부 장관의 인가를 받았다. 1923년 9월 울진군 어업조합을 발족해 1977년 죽변수산업협동조합으로 개칭 후 2023년 11월 6일 자로 조합의 명칭이 새롭게 바뀌게 됐다.

100년의 역사를 지내오면서 울진죽변수협은 사업의 확대로 1조 원의 자산규모로 확장되면서 명실상부한 국내 굴지의 수협으로 자리하고 있다.
울진죽변수협 조학형 조합장은 이번 조합 명칭 변경에 대해 이렇게 의미를 부여했다.
“2023년은 울진죽변수협 창립 100주년을 맞이하는 의미있는 해로 조합명칭 변경은 금년 준공을 앞두고 있는 수협의 청사인 죽변수산물유통복합센터와 더불어 다가올 100년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초석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조합명칭 변경으로 조합의 정체성 확립과 상위 지역명을 조합 명칭에 추가함으로써 대내외적 인지도 제고를 통해 조합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고 더 큰 성장과 발전을 이루어 우리 조합원 및 어업인들의 어업환경개선과 삶의 질 향상과 더불어 지역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조합 명칭 변경으로 새 출발을 알린 울진죽변수협은 울진군장학재단 및 어업인 자녀들에게 지속적으로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울진의 미래를 이끌어갈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나눔과 더불어 희망 나눔 캠페인, 수협재단 기부 등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게도 따뜻한 나눔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이밖에 울진죽변수협은 최근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 처리수 방류로 인한 우리 수산물에 대한 국민들의 불안감 증대, 소비심리 위축 등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사회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는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고자 지난 9월 개최된 제33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에서 ‘울진군 신선 수산물 무료 시식회’를 진행하여 대회에 참가한 선수와 경북도민을 비롯해 도민체전 행사장을 찾은 관광객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는 등 지역의 대표기관으로써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오고 있다. 아울러 상호금융사업 및 일반사업 등 조합 전 사업부문에 있어 전문역량을 강화해 어업인뿐만 아니라 지역민, 그리고 나아가 울진죽변수협을 이용해주시는 고객들께 더욱 신뢰받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어민의 삶이 존중되는 미래를 만들어 가겠다”

◼ 조학형 울진죽변수산업협동조합장 일문일답

▶조합 명칭을 변경하게 된 배경은?
100년의 역사를 간직해왔다. 그동안 조합원과 지역민들의 아낌없는 사랑으로 자산규모가 1조 원에 달한다. 이제 우리 조합은 지역을 넘어 전국화를 도모하는 새로운 미래의 100년 역사를 만들어가야 한다.
그동안 면 단위의 명칭으로 사업을 벌여왔으나 지역을 설명해내기 위한 홍보에 많은 한계성을 갖고 있어 그 한계성을 극복하는 노력의 일환으로 ‘죽변’의 명칭에 ‘울진’이라는 지자체의 이름을 추가해 ‘울진죽변수산업협동조합’으로 변경하였다.

▶조합 명칭 변경에 어려움은 없었나?
년 9월 울진군 어업조합으로 발족하여 1931년 죽변어업조합을 설립했다. 이후 1977년 죽변수산업협동조합으로 개칭하여 지금까지 명명해 왔다.
현재 본점을 중심으로 죽변, 울진, 북면, 오산의 지역지점과 용인, 분당, 강남지점을 개설하여 조합의 전국화를 만들어가는 사업을 벌이고 있다.
이렇게 지역을 넘어 전국적 사업의 확장을 만들어 가는 역할이 조합장의 미래 경영에 대한 책임이라 생각하고 추진하였다.

▶정부 기관이나 행정의 문제는 없었나?
-조합원과 이사님들의 의견들도 모두가 늦었다는 의견으로 명칭 변경에 대한 당위성에 모두가 하나가 되어주었다.
이렇게 일치된 의견은 해양수산부와 수협중앙회에서도 반영되어 수개월 소요되는 행정절차도 명칭 변경안에 대한 인가내용이 신속히 진행되어 신청 1주일 만에 해양수산부 장관의 인가를 받았다.
변경안에 대한 당위성과 필요성이 너무 늦었다는 의견이 지배적이고 우리 수협의 경쟁력이나 위상의 내용들이 좋은 평가로 이어져 수협중앙회나 해수부의 인가에는 무난하게 진행되었다.


▶울진죽변수협의 미래에 대한 각오는?
어려워지는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경영마인드가 매우 중요한 일이다.
더불어 1차산업에서 어민들의 중요한 역할과 가치가 더욱 대우받을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도 중요하다.
어민들의 삶이 존중되고 해양산업의 선진화로 소득이 확장되는 울진죽변수협의 미래를 힘차게 만들어 가겠다.
울진군민들의 더 많은 사랑과 관심을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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